[구매후기] 루이비통 포켓 오거나이저
지갑은 있었지만, 10년 가까이 된 Coach 지갑만 카드를 모아두는 용도로 집에만 있었고, 자주 쓰는 카드와 신분증은 핸드폰 케이스에 붙여서 다니곤 했습니다. 근단적인 효율성을 추구하는 성격 덕분에 굉장히 편리하게 살고 있었지만, 문득 굉장히 미학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조금은 예쁘고 볼 때마다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지갑을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눈에 딱 꽂힌 브랜드가 2개가 있었으니, 바로 루이비통과 벨루티였습니다. 하지만, 벨루티는 저에게 익숙하지도 않고,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클래식하다고 여겨져서 고민 없이 루이비통 오거나이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공홈 링크 :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
패션
2023. 2. 1.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