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선보인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100m(330피트)까지 방수 기능을 제공한 최초의 다이버 손목시계였으며, 현재는 300m(1,000피트)까지 방수를 보장합니다. 눈금이 새겨진 회전 베젤, 야광 디스플레이, 대형 시계 바늘, 시각표식과 같은 주요 특징들은 서브마리너의 뒤를 이은 롤렉스 다이버 시계 라인의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프로페셔널 세계를 위해 설계되었던 서브마리너의 명성은 그 너머로 뻗어나가며 상징적인 타임피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브마리너는 다이버 워치의 기준이 되는 시계입니다.
다이버 워치는 수중에서의 생존에 큰 영향을 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서브마리너는 다이버의 실질적인 필요 사항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53년 이래, 서브마리너는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특징들을 선보이며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시계가 방수 시계의 선구자였다면, 이후의 버전들은 다이버 워치의 전형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서브마리너의 핵심 기능은 한 방향 회전 베젤입니다. 60분 눈금이 새겨져 있어 다이버가 잠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롤렉스가 제조한 견고하고 부식에 강한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Cerachrom) 베젤 디스크는 긁힘이 거의 없으며, 자외선이나 염소 처리한 물, 바닷물에 노출되어도 색상이 바래지 않습니다. 또한 특별한 화학 성분으로 구성되어 인체에 무해하고 부식하지 않습니다.
톱니 모양의 홈이 새겨진 한 방향 회전 베젤의 가장자리는 다이버가 글러브를 끼고도 물속에서 잠수 시간을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파인 홈을 회전할 때마다 들리는 선명한 클릭 소리에서 기능의 신뢰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300m(1,000피트)까지 방수를 보장하는 서브마리너의 오이스터(Oyster) 케이스는 무브먼트를 물과 먼지로부터 최적의 상태로 보호합니다. 3중 방수 시스템을 갖춘 트리플록 와인딩 크라운은 케이스에 스크류 다운 방식으로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어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합니다.
잠수정의 창문을 통해 실제 타이타닉을 처음 봤을 때도, 영화 타이타닉(Titanic)으로
오스카 감독상을 받는 무대에 정장을 입고 오를 때도 저는 서브마리너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에 대한 설명을 모아봤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 다이버 시계
바닷속 세상 1953년 선보인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100m(330피트)까지 방수 기능을 제공한 최초의 다이버 손목시계였으며, 현재는 300m(1,000피트)까지 방수를 보장합니다. 눈금이 새겨진 회전 베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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