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GMT 마스터 2를 사고 싶어서 계속 롤렉스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에 얻기 힘든 모델이다 보니... 매장을 많이 다니면서 여러가지 인기 제품을 많이 만났습니다.
1.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만난 서브마리너 데이트...
2.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만난 익스플로러 36...
두 제품 모두 좋은 마음으로 매장에 두고 나왔습니다. 서브마리너 데이트의 경우, 원하는 주인을 찾아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에 두고 나온 익스플로러36의 경우, 바로 업자에게 팔렸더라구요... 위시 중 하나였으나 지금 당장 찾는 제품이 아니어서 좋은 주인 만나라고 두고 나온 익스 36이었는데... 그렇게 업자한테 팔리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현자타임이 왔습니다...
앞으로 롤렉스는 계속 다닐 예정이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니 전례 없는 현자타임이 와버리네요... ㅠ 앞으로도 소신있게 행동하겠지만...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할지 개인적인 고민이 큽니다...
앞으로 성장할 저를 생각하며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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