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미국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

미국에서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할때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것인가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로빈후드는 모바일 중심의 증권 거래 앱으로 새로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경험을 쌓기 위해 연습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미국에서 사회보장넘버가 있고,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합법적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로빈후드'를 통해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로빈후드 공동 창업자인 블라디미르 테네브와 바이주 바트

로빈후드는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ETF, 그리고 일부 주에서는 가상화폐 거래까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둘다 이용이 가능하고, 유지비용과 거래 수수료가 없습니다.

피델리티와 같은 증권거래 서비스는 로빈후드와 비교해서 많은 수수료를 내야만 하기 때문에 로빈후드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이다보니 앱 안에서 내가 관심있는 주식을 전문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정 액수 이상의 디파짓을 은행으로부터 빌려올 때, 4일 이상의 송금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로빈후드는 로빈후드 골드라는 유료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1. 로빈후드 골드는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과 리서치를 제공합니다.

2. 디파짓을 은행으로부터 더 빠르게 불러와 즉각적으로 펀드 사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3. 로빈후드로부터 낮은 금리(4%)로 돈을 빌려와 갭투자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4. 나스닥으로부터 직접 정보를 요청한 실시간 마켓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로빈후드 앱(골드가 아닌 서비스)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로빈후드 앱을 실행하면, 첫 창에서 내가 투자한 주식들의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해 내가 검색하고 싶은 주식(ex.애플)을 검색하면,

애플 주식의 변화 추이를 제일 처음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 그래프 아래에 내 주식의 포지션과 이와 관련한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애플에 관련한 기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전문가 의견과 이익율을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을 구입한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는 주식 리스트를 제공하고,

애플의 간단한 역사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로빈후드는 밀레니얼 세대에 적합하게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최대한 쉽게 설계된 주식 거래 앱입니다.

 

미국 주식을 새로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로빈후드를 통해서 시작해보세요!

 

추가적으로 가입 시 이 링크를 통해서 가입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프로모션(혜택)이 있습니다.

1. 100% 확률로 1주의 공짜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애플, 페이스북 그리고 버크셔 헤서웨이 같은 주식을 0.4% 확률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GE나 포드 주식을 0.67% 확률로 받을 수 있습니다.

URL: https://join.robinhood.com/jaebeo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