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한산업의학회지 제 20 권 제 2 호 (2008년 6월)
건설 현장 시멘트 분진에 오랜시간 노출이 되면 폐질환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건설 현장에는 결정형 규산(석영)같은 1급 발암 물질이 많이 있는데,
호흡기로 들어간 다량의 발암물질, 화학물질, 가스등이 배출되지 않고 신체 조직과 결합해서 딱딱하게 굳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1급 발암 물질은 폐암뿐만 아니라 위암 발생 위험도도 25% 증가시킵니다.
왜냐하면 신체 내부로 들어간 결정형 규산은 침을 삼키는 과정에서 소화기관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건설 현장에서 섭취한 음식을 통해 신체 내부로 들어올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위장으로 들어가 위점막 세포를 자극해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요약:
1. 건설 현장에서는 1급 발암 물질이 많이 발생합니다.
2.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1급 발암 물질은 폐암과 위암을 유발합니다.
3.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방진 마스크를 사용하여 질병 발생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건설 현장에서 흡연은 더 치명적이므로 건설 현장 밖에서 흡연을 하거나 일하는 날에는 흡연을 삼가해야만 합니다.
또한, 예시를 찾아보면 가족력이 없는 비흡연자도 건설 현장에서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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