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작할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4FsUd

영어 공부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알고 있습니다.

(관련 이전 글: http://computerworks.tistory.com/2)

그렇다면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사실 영어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외국어 공부에 다 해당됩니다.)

우선은 영어에 흥미를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영어는 '언어'입니다.

언어의 본래 목적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만 합니다.

언어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 교환의 수단'이라는 것 입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할 때 이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야만 합니다.

"나는 어떤 정보를 전달 받을 것인가?"라는 목적을 정해야만, 그 목적을 이룰 도구(영어)와도 친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가장 친근하게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주제나 정보를 정하십시오.

가령, 자신이 차를 좋아하면 차에 관련한 정보를 영어로 검색을 하면서 천천히 영어와 친해질려고 노력을 해보는 것입니다.

헌법이나 어려운 전문 서적 혹은 별로 관심도 없는 콘텐츠를 통해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이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 제가 즐겨보는 'Motor Trend'입니다. Youtube에서도 많은 콘텐츠가 있습니다.

저는 차를 매우 좋아해서 Youtube에 차 리뷰 영상을 많이 시청했습니다.

정보 전달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어가 안들리면 영어 자막을 사용하십시오.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당신은 최선을 다하는 것 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막이 편해지고 필요 없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막 없이 보게 되게 그렇게 영어 실력은 향상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미드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라는 것이 이 이유에서 나온 것 입니다. 최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영어 공부하라!

그렇다면 영어를 말하거나 쓸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흔히 한국 사람들의 고정관념 중에 하나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해야만 한다"입니다.

완벽한 영어를 구사할 필요 없습니다. 영어를 구사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말이든 최대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입니다.

문맥에 맞지 않고 단어만 나열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정보 전달이 정확하게 되고 있다면 당신은 좋은 영어를 구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의사 전달 후에 문법이나 고급 어휘가 있는 것이지, 정보 전달 없는 화려한 문법이나 어휘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거나 쓸 때에는 딱 1가지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요약하면,

내가 영어 정보를 받아들일 때에는 최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서 공부하고,

내 생각을 말하고 쓸 때에는 최대한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해야한다.

자 이제 영어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았으니,

좋아하는 콘텐츠를 찾아보도록 합시다!

○ 저작권에 위배되는 포스팅은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 댓글은 환영입니다. ★ ● 공감 눌러주시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