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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어 공부는 왜 해야만 하는가???

창고/English Study (영어공부)

by Director J 2019. 6. 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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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중고등학교에서는 영어를 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단순히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라거나,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우리는 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영어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중국어보다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영어

 

1. 영어 정보의 양 >>> 한국어 정보의 양

 

우선 2011년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5억 6천 500만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영어를 바짝 쫒고 있는 중국어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영어를 통해서 한국어 사용자가 얻는 이익에 대한 글이니까요. 일단 웹상에서 영어 사용자는 한국어 사용자보다 대략 14.4배 많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구성된 콘텐츠는 어떨까요?

 

다른 언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언어, 영어

(출처: https://w3techs.com/technologies/overview/content_language/all)

 

Web Technology Surveys에 따르면 전체 콘텐츠 중 영어로 구성된 콘텐츠의 비중은 51.5%입니다. 무려 절반이 조금 넘는 콘텐츠가 영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매우 압도적인 비율이라서 다른 언어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영어 콘텐츠의 퀄리티(질적 수준)는 어떨까요?

 

 

세계를 선도하는 많은 기업들이 영미권에 분포해 있습니다

 

2. 영어 정보의 퀄리티 >>> 한국어 정보의 퀄리티

 

Apple, Google, Microsoft, Amazon, Intel, IBM 등 세계적인 기술 중심 회사들은 주로 영미권을 중심으로 분포해 있고, Harvard, MIT, Stanford, Yale, University of Cambridge, University of Oxford 등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 대다수가 영미권에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나오는 논문의 양이나 최신 기술의 소개는 어떤 언어보다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느끼지 못하던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대학에 가서야 몸소 체감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입니다.

 

미국 및 영국 대학에서 나오는 논문이나 연구의 수준은 어떤 언어보다 뛰어납니다

 

다양한 국가의 연구소, 대학, 기업에서 사용되는 언어, 영어

 

3. 새로운 기술 혹은 트렌드가 가장 먼저 영어로 소개됨

 

그러므로, 이런 기업이나 연구 기관에서 발표하는 언어는 영어가 주를 이루며 영어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뛰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는 IT 쪽입니다. Google, Oracle, Microsoft, IBM 등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영어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제한적으로 다른 언어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Programming을 할 때, 컴퓨터 언어의 문서가 대부분 영어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면 알 것입니다.

 

강력한 소프트파워를 가지고 있는 영미권 국가들

 

4.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영향력이 다른 언어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남(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등)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인 미국을 중심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의 영향력 또한 다른 언어보다 압도적입니다. 중화권에서만 영향력을 가지는 중국어에 비해 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많은 국가에서 비즈니스나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중국어는 북경어, 광둥어 등으로 사용자가 나뉘어 그 파급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향력이 가장 강한 언어인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때 얻는 이점이 확실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간단 요약:

1. 영어 정보의 양 >>> 한국어 정보의 양.

2. 영어 정보의 퀄리티 >>> 한국어 정보의 퀄리티.

3. 새로운 기술 혹은 트렌드가 가장 먼저 영어로 소개됨.

4.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영향력이 다른 언어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남.

 

결론:

언어는 도구입니다. 보통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언어를 구사하거나 사용합니다. 영어는 어떤 언어보다 강력한 도구입니다. 영어로 가장 빠르고 쉽게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정보에 도달하는 방법도 영어로 검색을 하는 상황과 다른 언어로 검색을 하는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 교육도 중요하지만, 영어 교육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기업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이익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지원자를 우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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