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프란시스 케레
프로필 :
- 생년 : 1965.04.10
- 학력 : 베를린 공대(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 졸업(2004)
- 출신 : 브루키나파카소, 간도(Gando, Boulgou Province, Upper Volta)
비고 :
- 아프리카 출신 첫 프리츠커상
- 흑인 첫 프리츠커상
- 목공으로 독일 유학을 갔는데 도중에 진로를 바꿔서 건축가가 됨
작품 : 부르키나파소 간도 초등학교(2001) - 출세작
- 고향에 지은 건물로 현지 재료를 사용함.
- 지역 주민들을 건축에 참여시켜서 싼 값에 지었다고 함.
- 이 건물로 상을 받고 독일에 본인 명의 건축 사무소 개장.
<추가 정보>
부르키나파소의 ‘간도 초등학교’는 극한의 더위와 열악한 조명에 대응할 수 있는 설계를 필요로 했다. 그의 해답은 토착 점토를 활용한 시멘트 강화 벽돌과 높이 들어 올린 지붕이었다. 두 요소를 통해 건물은 공조시설 없이도 내외부 환기와 온도 유지가 가능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학교의 학생 수는 120명에서 700명으로 늘었고, 이후 교사 주택(2004), 본관 증축(2008), 도서관(2019) 등으로 학교는 점차 확장됐다.
ㄴ 간도 초등학교 관련 영상
작품 : 쿠두구 쇼게 중고등학교 (2014)
- 마찬가지로 고향에 지은 학교
- 통풍이 잘 되도록 주변의 나무들을 이용했다고 함
작품 : 서펜타인 파빌리온 (2017)
- 영국에서 주목받는 건축가들을 모아 공원에 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였는데 여기에 초대해서 지은 건물
- 아프리카 건축의 현대적 재해석과 지붕을 통해 물을 가운데로 모음으로써 물부족과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던짐
작품 : 캘리포니아 코첼라 페스티벌 텐트 (2019)
- 아프리카의 바오밥 나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함
작품 : 부르키나파소 외과 진료 센터 (2014)
작품 : 부르키나파소 라옹고 사회복지센터 (2014)
- 다양한 높이의 프레임 창을 내어 서 있는 의사부터 앉아 있는 방문객, 누워 있는 환자까지 동등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
- 케레의 ‘모든 사람’을 향한 건축적 지향점을 볼 수 있는 작품
작품 : 케냐 스타트업 라이온 캠퍼스 (2011)
- 경사를 따라 건축했으며 주변 재료를 이용한 건축이 특징
- 흰개미 군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작품 : 미국 몬타나 파빌리온 (2019)
<추가> 최근 프리츠커상 트렌드 :
1. 非서양권.
2. 주변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
3. 전통 건축 양식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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