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미국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
미국에서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할때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것인가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로빈후드는 모바일 중심의 증권 거래 앱으로 새로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경험을 쌓기 위해 연습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미국에서 사회보장넘버가 있고,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합법적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로빈후드'를 통해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로빈후드는 일반 주식뿐만 아니라 ETF, 그리고 일부 주에서는 가상화폐 거래까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둘다 이용이 가능하고, 유지비용과 거래 수수료가 없습니다. 피델리티와 같은 증권거래 서비스는 로빈후드와 비교해서 많은 수수료를 내야만 하기 때문에 로빈후드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이다보니 앱 안에서 내가 관심있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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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1.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