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샌더의 CD, 루크 마이어(Luke Meier)의 룩북을 쭉 보다가 영감을 받아서 척 70 파치먼트 빈티지(제품명 : '척 70 수딩 크래프트 스티치 에그렛')를 구매했습니다.
1. 저는 기본 발볼에 265를 신습니다.
2. 260을 신었을 때, 조금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자 쉐입이 안 나오고 V자 쉐입이 나옴)
3. 270을 신었을 때, 조금 여유로우면서, 일자 쉐입이 가능한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4. 최종적으로 270으로 구매.
5. 새끼 발가락 쪽에 충돌이 있는 느낌이지만, 만보 이상 무난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6. 기존에 신던 척70 로우와 사이즈 동일하게 가면 됩니다.
척 70 파치먼트 빈티지(제품명 : '척 70 수딩 크래프트 스티치 에그렛')는 기존의 척 70 파치먼트에 사용감 워싱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면이 있는 부분은 깨끗하고, 밑에 고무 부분만 균형감 있게 워싱이 추가되어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예뻤습니다.
공홈에 나와 있는 추가적인 설명을 첨부합니다 :
기본 끈도 확실히 예뻤습니다만, 저는 루크 마이어의 저런 연출이 매우 매우 맘에 들어서 검은색 고무끈으로 끈을 교환했습니다.
1. 컨버스 로우는 처음이었습니다.
2. 날렵한 쉐입에 발을 감싸는 느낌 나쁘지 않았습니다.
3. 컨버스 하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하이에 비해서 확실히 신고 벗기에 매우 편했습니다.
5. 고무줄 끈은 로우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6. 빈티지 워싱이 은은하게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컨버스공홈 : 척 70 수딩 크래프트 구매 바로가기 <95,000원 (정상가)>
- 롯데홈쇼핑 : 척 70 파치먼트 로우 구매 바로가기 <85,500원 (9500원 할인)>
- 저는 왼발과 오른 발의 사이즈가 작은데, 걸을 때마다 오른발의 뒷꿈치가 조금씩 쓸리고 있습니다.
- 로우는 확실히 너무 크면 착용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롱텀 후기도 추가하겠습니다.
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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